엔세이지, 비르기니우스 식스니스와 MOU 체결하여 유전자가위 기술 해외 진출 추진
엔세이지, 유럽 기업 카스자임과 MOU 체결하여 유전자가위 기술 사업화 및 해외 진출 추진
엔세이지(대표 이봉희)는 유럽 기업 카스자임(CasZyme)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가위 기술의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카스자임은 세계적인 유전자가위 분야의 석학인 비르기니우스 식스니스(Virginijus Siksnys) 교수가 이끄는 회사로, 식스니스 교수는 크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개념을 최초로 고안한 공로로 바이오 노벨상에 빛나는 카블리 나노과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세이지는 카스자임과의 협력을 통해 수년간 신규 유전자가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조인트벤처(JV) 설립, 크리스퍼 진단 기술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엔세이지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및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및 강화 자연살해세포(CAR-T, CAR-iNK)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스자임과의 공동 개발한 신규 유전자가위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리스퍼 분자진단 기술을 완성해 질병 진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까지 해당 진단 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구옥재 엔세이지 비상무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진단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기존의 PCR(중합효소연쇄반응) 및 신속진단키트의 단점을 극복한 크리스퍼 진단 기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는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됐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세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의 기술 협력과 사업 확장을 이루어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세이지(대표 이봉희)는 유럽 기업 카스자임(CasZyme)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가위 기술의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카스자임은 세계적인 유전자가위 분야의 석학인 비르기니우스 식스니스(Virginijus Siksnys) 교수가 이끄는 회사로, 식스니스 교수는 크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개념을 최초로 고안한 공로로 바이오 노벨상에 빛나는 카블리 나노과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세이지는 카스자임과의 협력을 통해 수년간 신규 유전자가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조인트벤처(JV) 설립, 크리스퍼 진단 기술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엔세이지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및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및 강화 자연살해세포(CAR-T, CAR-iNK)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스자임과의 공동 개발한 신규 유전자가위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리스퍼 분자진단 기술을 완성해 질병 진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까지 해당 진단 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구옥재 엔세이지 비상무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진단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기존의 PCR(중합효소연쇄반응) 및 신속진단키트의 단점을 극복한 크리스퍼 진단 기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는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됐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세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의 기술 협력과 사업 확장을 이루어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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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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