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 법정에서 징역 13년 확정
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 법정에서 징역 13년 확정
그룹 엑소 출신이었던 크리스(33, 중국명 우이판)가 중국 법정에서 징역 13년형을 확정받았다고 밝혀졌다. 중국 베이징시 제3중급 인민법원은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강간죄와 집단음란죄로 인해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13년을 유지했다. 2020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여성 3명을 포함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는 앞서 1심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징역형 집행 종료 후에는 해외 추방되기로 판단됐다.
중국 베이징시 제3중급 인민법원 재판부는 "크리스가 다수의 피해 여성이 술에 취한 상황을 이용해 강간죄를 저지른 사실과 함께, 그가 사람들을 모아 음란 활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어 집단음란죄에 해당한다"며 "원심판결에서 인정한 사실관계가 명확하고 증거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크리스의 범행은 중국 인플루언서 A씨의 폭로로 드러났다. A씨는 크리스가 캐스팅이나 팬미팅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접근하고, 성폭력 피해자는 8명에 미성년자도 포함되었다고 폭로했다.
크리스 측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속되어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었다. 중국은 2심제를 채택하고 있어 이번 항소심으로 재판이 종결되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중국에서 징역 13년을 복역한 뒤 캐나다로 추방될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크리스도 이와 같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방지를 위한 조치로 사용되는데... (1500자 이내)
그룹 엑소 출신이었던 크리스(33, 중국명 우이판)가 중국 법정에서 징역 13년형을 확정받았다고 밝혀졌다. 중국 베이징시 제3중급 인민법원은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강간죄와 집단음란죄로 인해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13년을 유지했다. 2020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여성 3명을 포함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는 앞서 1심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징역형 집행 종료 후에는 해외 추방되기로 판단됐다.
중국 베이징시 제3중급 인민법원 재판부는 "크리스가 다수의 피해 여성이 술에 취한 상황을 이용해 강간죄를 저지른 사실과 함께, 그가 사람들을 모아 음란 활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어 집단음란죄에 해당한다"며 "원심판결에서 인정한 사실관계가 명확하고 증거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크리스의 범행은 중국 인플루언서 A씨의 폭로로 드러났다. A씨는 크리스가 캐스팅이나 팬미팅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접근하고, 성폭력 피해자는 8명에 미성년자도 포함되었다고 폭로했다.
크리스 측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속되어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었다. 중국은 2심제를 채택하고 있어 이번 항소심으로 재판이 종결되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중국에서 징역 13년을 복역한 뒤 캐나다로 추방될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크리스도 이와 같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방지를 위한 조치로 사용되는데... (15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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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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