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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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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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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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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 역사에서 가장 두려움을 주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1973년 영화 엑소시스트의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88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자택에서 심장 문제와 폐렴으로 사망했다.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1935년에 시카고에서 태어나 1970년대에는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감독 중 한 명이었다. 엑소시스트는 한 소녀에게 들어온 악령과 가톨릭 신부들이 퇴마를 위해 싸우는 과정과 희생을 그린 공포 영화로, 당시 획기적인 특수 효과와 현실감 있는 연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비슷한 주제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이어졌다.

엑소시스트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로 올라갈 정도로 공포 영화 역사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1971년 작품 프렌치 커넥션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는 뉴욕 경찰의 이야기를 그려 아카데미상 작품상과 감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10년 만의 신작인 법정 영화 케인호의 반란의 개봉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이 작품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세계 영화 역사에서 훌륭한 공포 영화를 선보인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죽음은 영화계에 큰 손실이다. 그의 작품들은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여운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그의 퇴마에 대한 이야기와 연출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기념을 위해 그의 작품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계 영화계에 큰 것을 남긴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영원한 명성을 기리며 그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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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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