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협박글로 인천공항 경찰 출동
에스파 윈터, 협박글로 불안한 상황 속 출국
경찰이 출동해 경호 인력 배치
최근 흉기난동범의 연이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등장했다고 한다. 에스파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는 김민정(22)의 본명이다. 이에 소속사는 협박글 작성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8일,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스파 윈터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게시되었다. 작성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라고 적었다. 이 글을 본 한 팬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천공항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치안을 강화하고, 에스파가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경호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경찰의 협조 요청에 따라 공항 측도 특수경비요원을 투입하여 만전을 기하였다.
다행히 에스파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무사히 출국했다. 에스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전날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되었다"며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호 인력을 강화하여 오늘 에스파의 출국 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하였으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전날과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하여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작성자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시민들은 이 같은 악의적인 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출입 보안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출동해 경호 인력 배치
최근 흉기난동범의 연이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등장했다고 한다. 에스파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는 김민정(22)의 본명이다. 이에 소속사는 협박글 작성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8일,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스파 윈터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게시되었다. 작성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라고 적었다. 이 글을 본 한 팬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천공항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치안을 강화하고, 에스파가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경호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경찰의 협조 요청에 따라 공항 측도 특수경비요원을 투입하여 만전을 기하였다.
다행히 에스파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무사히 출국했다. 에스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전날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되었다"며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호 인력을 강화하여 오늘 에스파의 출국 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하였으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전날과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하여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작성자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시민들은 이 같은 악의적인 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출입 보안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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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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