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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네 에르도안 여사,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갈등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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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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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작성일 23-11-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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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에 대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전쟁범죄로 규정하면서 이스라엘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영부인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에르도안 여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상황을 보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것은 전쟁이라고 할 수 없다며, 지금까지 살해된 약 12,300명의 팔레스타인인 중 73%가 여성과 어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이 최첨단 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녀, 어린이와 노인을 구별하지 않는 집단적 처벌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에르도안 여사는 또한 이스라엘이 국제법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조차 무시하고 있다며, 전쟁 중에도 문명화된 국가가 따르는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양심적인 사람들에게 레드라인은 자신이 범한 범죄로 인해 다친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 아기들의 눈물이어야 한다"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레드라인을 넘어선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르도안 여사는 또한 미국이 이스라엘에 전폭적으로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한 폭약 도화선이 구급차, 난민 캠프, 병원 및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신생아, 학교, 모스크, 교회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이 이 분쟁에서 극악무도한 행위에 연루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가자지구 분쟁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며, 에르도안 대통령과 여사의 발언은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국제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독려하고, 평화와 공정한 해결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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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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