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 유아인 지원 도피 의혹에 "억울함 호소"
유튜버 양날(양승진)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해외로 도피했다는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11일 양날은 인스타그램에 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터넷을 통해 댓글과 기사들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마음이 불안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양날은 확인한 기사들이 추측과 정황만을 바탕으로 상황을 확정짓고 있다며, 모든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해외에 나와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으며, 프랑스에 온 이유는 무용 워크숍과 유튜브의 새로운 시도, 안무 작업 리서치를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양날은 조사도 받아본 적이 없는데 해외 출국만으로 피의자로 취급되고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이 당혹스러울 뿐만 아니라 억울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이 해외로 도피를 온 것이라면 어떻게 일거수일투족을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언급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연루된 사건을 겪고 있는 친한 형인 유아인과 연락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며, 그 형에게 어떠한 금전적 지원이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날은 형이 자신을 도피시키고 이득을 취할 이유가 없으며, 형이 자신의 도피를 돕고 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토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날은 이 사건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망가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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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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