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터로이드 시티: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색감 천재’라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지난 28일 국내 개봉했다. 웨스 앤더슨은 마니아층이 뚜렷한 창작자 중 하나다. 그를 신봉하는 팬들은 그가 보여준 영화적 세계관을 스크린 밖으로 끌고 나왔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웨스 앤더슨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들을 아카이빙하고 오프라인에서 전시도 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이트는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여행자들이 올린 웨스 앤더슨스러운 1754곳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눈으로만 보는 것 말고, 알록달록한 색감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자. 최근 에어비앤비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전 세계에 있는 ‘웨스 앤더슨스러운’ 숙소를 추려냈다.
레트로 카라반에서 보내는 하룻밤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마나 클리프 톱 지방 공원에는 인생샷 명소로 이름난 캐러반이 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알록달록 페인트칠이 된 캠핑카의 이름은 ‘클라리스’다. 캠핑카 위를 덮은 주황색 줄무니 캐노피가 산뜻함을 더한다.
사이즈는 작아도 더블 침대 1개, 냉장고, 가스레인지, 테이블, BBQ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꼼꼼하게 갖췄다. 오마나 해변까지 도보로 5분이 걸린다. 최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미…
‘색감 천재’라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지난 28일 국내 개봉했다. 웨스 앤더슨은 마니아층이 뚜렷한 창작자 중 하나다. 그를 신봉하는 팬들은 그가 보여준 영화적 세계관을 스크린 밖으로 끌고 나왔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웨스 앤더슨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들을 아카이빙하고 오프라인에서 전시도 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이트는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여행자들이 올린 웨스 앤더슨스러운 1754곳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눈으로만 보는 것 말고, 알록달록한 색감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자. 최근 에어비앤비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전 세계에 있는 ‘웨스 앤더슨스러운’ 숙소를 추려냈다.
레트로 카라반에서 보내는 하룻밤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마나 클리프 톱 지방 공원에는 인생샷 명소로 이름난 캐러반이 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알록달록 페인트칠이 된 캠핑카의 이름은 ‘클라리스’다. 캠핑카 위를 덮은 주황색 줄무니 캐노피가 산뜻함을 더한다.
사이즈는 작아도 더블 침대 1개, 냉장고, 가스레인지, 테이블, BBQ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꼼꼼하게 갖췄다. 오마나 해변까지 도보로 5분이 걸린다. 최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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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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