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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대형 로펌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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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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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2-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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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압구정역에서 마약 복용 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가 대형 로펌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한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자 A씨가 대형 로펌에서 8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A씨의 변호인단에는 전직 부장판사와 검찰 고위 간부 출신 등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글은 "A씨는 짝퉁 시계와 1억 원 가치의 술값도 모두 남들이 사주었고, 자신은 소시민으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초호화 변호인단의 선임료는 과연 누가 지불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일 오후 8시 10분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켰으며, 피해자는 뇌사 상태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지난 9월 구속되어 검찰에 인계되었습니다.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지난달 25일 혈압 저하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했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A씨의 혐의와 공소사실을 위험운전치사 및 도주치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복용한 후 운전을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 여성의 유가족은 지난 1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어린이를 잃은 것은 큰 상처인데, 가해자가 이렇게 고가의 변호인단을 선임한 것은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대형 로펌이 범죄자의 변호에 관여하는 상황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으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적절한 처벌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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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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