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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망 사건, 검찰 "가해 운전자에게 징역 20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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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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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4-01-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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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망 사건 가해 운전자 신모씨(28)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올해 8월2일 저녁 8시10분쯤 약물에 취한 채로 서울 강남구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압구정역 주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차량에 깔리게 한 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신씨에 대해 "약물로 정상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무고한 피해자를 들이받은 후 운전석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며 "피해자가 차량 밑에 깔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점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씨는 "피해자 구호를 위해 현장을 이탈했다"는 변명을 하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점, 유족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중형의 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씨의 변호인은 "병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한 뒤 운전대를 잡았어야 했지만, 이를 순간 간과했다"며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2분 동안만 의사를 데려올 생각에 현장을 이탈했고 돌아와 경찰에게 스스로 신고했다"고 변론했다.

신씨는 최후진술에서 "유가족께 사죄할 마지막 기회"라며 "고통스러웠을 고인과 평생 고통스러울 유가족께 죄송하고 제 잘못을 평생 뉘우치고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망 사건은 큰 충격을 주었으며 피해자의 가족과 사회 전반에서 많은 비난과 안타까움을 일으킨 사건이다. 이번 재판에서 신씨에게 기말 판결이 내려졌으며, 사회적으로 공론화된 이 사건을 통해 위험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더 느껴야 할 시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로써 운전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언제나 안전 운전을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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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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