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 정계 복귀를 모색하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지지자들과 친선 모임 실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 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섰다. 올해의 말에 다가온 내년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가 정계 복귀를 모색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안 전 지사의 팬클럽인 페이스북 그룹 38선까지 안희정!에는 최근 안 전 지사와 지지자들이 함께한 모임의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 2~3일 경기 양평군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 팬클럽의 관리자로 추정되는 A씨는 지난 3일 페이스북 그룹에 안 전 지사의 사진과 함께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있습니다라는 메모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어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사님과 함께라서 부자 같은 주말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안희정 지사님은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당당해지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죄인 취급하면 안 됩니다. 이제 우리의 만남은 다시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팬클럽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시기에 생겨난 것으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38선과 같이 안희정을 최후의 순간까지 지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클럽 구성원은 약 1400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8월 4일에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는 현재 피해자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안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될 수 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 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섰다. 올해의 말에 다가온 내년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가 정계 복귀를 모색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안 전 지사의 팬클럽인 페이스북 그룹 38선까지 안희정!에는 최근 안 전 지사와 지지자들이 함께한 모임의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 2~3일 경기 양평군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 팬클럽의 관리자로 추정되는 A씨는 지난 3일 페이스북 그룹에 안 전 지사의 사진과 함께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있습니다라는 메모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어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사님과 함께라서 부자 같은 주말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안희정 지사님은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당당해지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죄인 취급하면 안 됩니다. 이제 우리의 만남은 다시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팬클럽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시기에 생겨난 것으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38선과 같이 안희정을 최후의 순간까지 지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클럽 구성원은 약 1400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8월 4일에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는 현재 피해자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안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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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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