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난동 60대, 술에 취해 파출소 공격…"경찰의 엄정한 대응 강조"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안산상록경찰서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뒤 테이저건에 맞아 검거되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2시경 한 남성 A씨가 안산시 상록구의 파출소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파출소 내부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들은 A씨를 제지하기 위해 접근하자 A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경찰관은 여러 차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으나, A씨가 불응하자 결국 테이저건을 사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11일 경찰청 유튜브에 A씨를 검거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주취 관련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고려하여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라며, "흉기 난동 및 관련 범죄는 다수 국민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로, 앞으로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2시경 한 남성 A씨가 안산시 상록구의 파출소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파출소 내부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들은 A씨를 제지하기 위해 접근하자 A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경찰관은 여러 차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으나, A씨가 불응하자 결국 테이저건을 사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11일 경찰청 유튜브에 A씨를 검거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주취 관련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고려하여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라며, "흉기 난동 및 관련 범죄는 다수 국민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로, 앞으로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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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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