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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육아의 고충 토로 "어린이집 가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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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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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4-01-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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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가 사용했던 물건들을 지인에게 나누는 별똥별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윤정이 30개월 아들 재율 군과 함께 플리마켓 두 번째 손님으로 방문했다.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배윤정은 "재율이를 9개월 때 어린이집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 엄마들은 너무 일찍 보낸다고 뭐라 했는데 내가 집에서 얘를 끼고 인상 쓰면서 있을 바에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과 노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보냈다"고 말했다.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닌 후 산후우울증이 사라졌다는 배윤정은 "안 보냈으면 어쩔 뻔했나. 나는 주변 엄마들한테 무조건 일찍 (어린이집) 보내라고 한다. 그게 애랑 엄마 둘 다 살길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육아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신생아 때 화장실 가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울더라. 그럴 때 대부분 엄마는 아기 띠를 맨 채 볼일을 보는데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젖 짜는 젖소도 아니고 맨날 젖 짜고 똥 치우고. 사실 내 자식이니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내 의사랑 상관없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화 주제는 둘째로 이어졌고, 배윤정은 "딸이면 낳겠지만 아들 둘은 자신 없다. 재율이는 좋겠지만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배윤정의 육아 고충과 어린이집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 배윤정은 자신의 아이를 미리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육아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부모들이 육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미리 준비를 통해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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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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