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가마쿠라시와 우호교류촉진협정 체결 10주년 기념
안동시, 가마쿠라시와 우호교류촉진협정 체결 10주년 기념
경상북도 안동시는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와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교류 확대와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촉진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마쿠라시는 일본 최초의 무사정권인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가 시작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특한 가마쿠라 불교 문화로 약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입니다.
안동시와 가마쿠라시는 2013년에 파트너시티를 맺어 왔으며, 2005년 간고등어길 걷기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안동-가마쿠라 우호협의회와 가마쿠라-안동우호교류회를 주축으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양 도시는 인구 16만명과 탈춤 등의 공통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서로 교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은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 확대는 물론, 국제인문도시회에 참가하여 인문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시정 관련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행정,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 확대를 기대합니다. 특히 안동시가 추진하는 국제인문도시회의 네트워크 구축에 가마쿠라시도 동참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시장 권기창은 지난 4월에도 파트너시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마쿠라시를 방문하여 교류 확대와 시정 정책의 시민 중심 추진, 그리고 인문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서 가마쿠라시의 우수 사례 발표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시는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와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교류 확대와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촉진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마쿠라시는 일본 최초의 무사정권인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가 시작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특한 가마쿠라 불교 문화로 약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입니다.
안동시와 가마쿠라시는 2013년에 파트너시티를 맺어 왔으며, 2005년 간고등어길 걷기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안동-가마쿠라 우호협의회와 가마쿠라-안동우호교류회를 주축으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양 도시는 인구 16만명과 탈춤 등의 공통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서로 교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은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 확대는 물론, 국제인문도시회에 참가하여 인문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시정 관련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행정,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 확대를 기대합니다. 특히 안동시가 추진하는 국제인문도시회의 네트워크 구축에 가마쿠라시도 동참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시장 권기창은 지난 4월에도 파트너시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마쿠라시를 방문하여 교류 확대와 시정 정책의 시민 중심 추진, 그리고 인문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서 가마쿠라시의 우수 사례 발표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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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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