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로 생명을 잃은 30대 아빠, 동정과 애도로 가득한 회상
크리스마스 새벽 아파트 화재로 인해 30대 아빠인 박모씨가 어린 딸을 안고 목숨을 잃은 사건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박모씨의 빈소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서 조성되었다. 박씨는 대학에서 약학과를 전공하고 약사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한 유가족은 박씨를 자신의 큰 아버지로 소개하며 "어제 (사고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는 우리 가족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조카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유가족은 박씨를 "작년에 약사가 된" 또한 "남을 도우며 늘 솔선수범하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조문객은 박씨의 대학 선배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학생 시절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했던 후배"라고 말했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은 "학생회장이었고 동아리에서 회장 및 부회장 직책을 맡았다. 정말 좋은 동생이자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박씨 가족이 다니던 교회의 장로 중 한 명은 "딸들을 정말 잘 돌보던 아빠였는데 남아있는 두 딸이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다. 울먹이며 그는 "과묵하면서도 언제나 청년들을 돌보아주던 좋은 형이었다. 배우자도 정말 착한 분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 사건에서 박씨는 아내 정모씨와 두 살과 7개월 된 딸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4층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이전에 다른 동에서 살았으나 6개월 전 이곳으로 전세를 얻어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박모씨의 빈소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서 조성되었다. 박씨는 대학에서 약학과를 전공하고 약사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한 유가족은 박씨를 자신의 큰 아버지로 소개하며 "어제 (사고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는 우리 가족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조카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유가족은 박씨를 "작년에 약사가 된" 또한 "남을 도우며 늘 솔선수범하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조문객은 박씨의 대학 선배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학생 시절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했던 후배"라고 말했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은 "학생회장이었고 동아리에서 회장 및 부회장 직책을 맡았다. 정말 좋은 동생이자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박씨 가족이 다니던 교회의 장로 중 한 명은 "딸들을 정말 잘 돌보던 아빠였는데 남아있는 두 딸이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다. 울먹이며 그는 "과묵하면서도 언제나 청년들을 돌보아주던 좋은 형이었다. 배우자도 정말 착한 분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 사건에서 박씨는 아내 정모씨와 두 살과 7개월 된 딸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4층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이전에 다른 동에서 살았으나 6개월 전 이곳으로 전세를 얻어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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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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