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아이유, 데뷔 기념일 맞아 3억원 기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기부 선행을 펼쳤다. 18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이날 자신의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기부금 중 일부는 아산병원에서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금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의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된 금액은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과 발달센터 리모델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팬클럽 유애나 역시 기부문화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언제나 제 곁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우리 유애나 덕분에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라며 "제가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거라 믿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이며,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가 스크린에서 개봉되었다.

아이유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돔에서 ... (문장이 끝나지 않음)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