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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아리랑TV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출구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아리랑TV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동원 아리랑TV 사장은 릴레이에 참여한 후 "최근 국내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 및 관련 범죄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불안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근절을 위해 국제방송교류재단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청장을 비롯한 최불암 배우,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의원, 부처 장·차관, 시도지사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게시물을 올린 SNS에서는 약 70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마약범죄는 국내외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리랑TV와 같은 매체가 이러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사회적 관심과 함께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 마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마약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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