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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자녀가 밀실에서 살해당한 사건, 범인은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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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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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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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어린 자녀들을 모두 살해한 밀실 살인 사건이 2003년 12월 29일에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범인으로 밝혀진 것은 아내의 동창생인 B씨였다.

해당 날짜에 남편은 아내에게 현관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내는 응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핸드백을 작은 창문 사이로 꺼내와 문을 열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아내와 아이들의 참상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내는 목을 맨 뒤 쓰러져 있었고, 3살 아들과 10개월 된 딸은 각각 목에 보자기와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으며 숨을 담고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간주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닫힌 문으로 인해 아파트 7층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을 뻔했으나 경찰의 노력으로 범인을 발견했다. 범인은 아내의 동창생인 B씨였다.

경찰은 B씨를 조사하던 중 그의 손에 줄 자국과 같은 상처를 발견했다. B씨는 이 상처를 "집 화장실을 고치다가 다쳤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직접 B씨의 집을 조사해봤으나 화장실에는 수리된 흔적이 없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B씨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하며 집을 뒤진 결과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이 사건에서 B씨는 이전에 전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잔인한 살인 방식을 택했으며, 이를 수개월 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범인의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아내와 아이들을 잃은 가족의 아픔과 함께 범인의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었다. 추가적인 수사 결과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모든 상황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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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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