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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유가족, 경찰의 본질적인 조사 부족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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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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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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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 선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가족 측이 경찰의 본질적인 조사 부재에 대한 실망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유가족은 고인의 생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고인의 사촌 오빠인 A씨는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상 규명을 외치고 진상 규명 위원회를 설립하여 본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경찰 브리핑을 듣고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찰의 수사가 이슈 대응에만 초점이 맞춰져 본질적인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에 실망하였다는 것입니다.

A씨는 개인적인 조사를 통해 고인이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동생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5월 말에 동생에게 받은 카톡 내용을 보니 반 전체 아이들의 사진이 담겨있었습니다"라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고인의 버텨내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그는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에서 많은 사진과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메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고인은 아이들과의 생활과 추억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라는 말도 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고인은 통제가 안 되는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돕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한 흔적과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고 좋아하는 수업을 조사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분노를 내려놓고 침묵하고자 한다"며 진실규명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유가족과 교사진들의 희망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경찰에선 본질적인 조사를 진행해야 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향한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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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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