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츠운용, 용산 더프라임타워 2384억원에 성공적으로 매각
신한리츠운용, 5년 만에 용산 더프라임타워 성공적으로 매각
신한리츠운용이 5년 만에 용산 더프라임타워를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2384억원으로 매입 금액 대비 44% 오른 가격이다.
신한리츠운용은 최근 보유 자산 중 용산 더프라임타워를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더프라임타워를 매입한 지 약 5년 만에 이루어진 신한알파리츠의 최초 매각 사례이다.
이번 매각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해 9월에는 마스턴투자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레고랜드사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해당 운용사가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올해 초에 다시 입찰을 실시하였고,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입찰 당시 대신자산신탁이 최고가를 제안했으나 거래종결에 대한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이지스자산운용을 선택하게 되었다.
더프라임타워의 매각금액은 2384억원(평당 2020만원)이다. 이는 매입금액(1651억원·평당 1400만원)과 비교했을 때 5년 만에 44% 상승한 가격이다. 내부수익률(IRR)은 22%로 나타났다.
이번 매각으로 인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배당도 이뤄지게 된다. 관계자는 "주당 490원부터 680원 수준의 특별배당금이 예상되며, 특별배당금은 내년 상반기에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알파리츠는 더프라임 매각 이후 매각차익을 제외한 원금을 활용하여 추가 자산 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산 매입, 운용, 매각, 분배, 매입의 선순환을 이어갈 계획이며, 주요 업무권역 내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신한알파리츠는 더프라임타워 외에도 서울과 판교의 핵심 업무지역에 오피스를 총 8개 보유하고 있다.
신한리츠운용이 5년 만에 용산 더프라임타워를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2384억원으로 매입 금액 대비 44% 오른 가격이다.
신한리츠운용은 최근 보유 자산 중 용산 더프라임타워를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더프라임타워를 매입한 지 약 5년 만에 이루어진 신한알파리츠의 최초 매각 사례이다.
이번 매각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해 9월에는 마스턴투자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레고랜드사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해당 운용사가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올해 초에 다시 입찰을 실시하였고,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입찰 당시 대신자산신탁이 최고가를 제안했으나 거래종결에 대한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이지스자산운용을 선택하게 되었다.
더프라임타워의 매각금액은 2384억원(평당 2020만원)이다. 이는 매입금액(1651억원·평당 1400만원)과 비교했을 때 5년 만에 44% 상승한 가격이다. 내부수익률(IRR)은 22%로 나타났다.
이번 매각으로 인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배당도 이뤄지게 된다. 관계자는 "주당 490원부터 680원 수준의 특별배당금이 예상되며, 특별배당금은 내년 상반기에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알파리츠는 더프라임 매각 이후 매각차익을 제외한 원금을 활용하여 추가 자산 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산 매입, 운용, 매각, 분배, 매입의 선순환을 이어갈 계획이며, 주요 업무권역 내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신한알파리츠는 더프라임타워 외에도 서울과 판교의 핵심 업무지역에 오피스를 총 8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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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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