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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마약 근절에 힘 보탤 것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황 대표는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우선 코스콤 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을 추천했다.

황 대표는 "마약은 인간의 존엄을 해쳐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신영증권은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마약은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로 알려져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근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 등 관련 기관들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인식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을 진행해왔다.

이에 신영증권은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문제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황 대표의 참여를 시작으로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순호, 코스콤 사장 홍우선, SK에너지 사장 조경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 리더들이 이어서 참여할 예정이다.

마약은 개인과 가족을 파괴하고,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문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영증권은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이다. 또한 마약 문제 근절을 위한 더욱 강력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노력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황 대표는 "마약은 인간의 존엄을 해치고,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거대한 장애물이다"라며, "신영증권은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 지위를 되찾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영증권의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는 마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근절에 대한 의지를 공공의 이익에 동기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약 문제는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싸워야 할 과제이며, 신영증권을 시작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의 노력과 성공이 이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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