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사건, 목격자가 전한 사실
신림동 칼부림 현장을 목격한 가게 사장, "당시 상황을 전해"
신림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인근 가게 사장이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범인 조모씨와 눈이 마주쳐 너무 무서웠다"며 이야기했습니다. A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를 밝히며 "밤에는 사람이 많지만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상점 사람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가게를 오픈하려는 도중 은행에 가려고 나갔는데 밖에서 쿵 소리가 들려서 밖을 나갔더니 한 사람이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라며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피해자를 발로 차고 주먹질하며 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피해자가 소리를 질렀던 순간 범인은 칼로 피가 흘러나오는 피해자를 보고 안쪽으로 도망갔습니다"라며 "가게로 들어와서 긴급신고인 112에 신고하고 있었지만 범인과의 눈맞춤으로 인해 무서워서 문을 잠갔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A씨는 "문을 잠그고 있던 중 갑자기 아이들과 고등학생 여자 두 명이 울며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죄송하다, 우리도 들어가도 되냐고 말하며 들어왔습니다"라며 "학생들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물로 젖어들었습니다. 그들은 창문밖을 바라보지 못하고 소파에 엎드려 울고 있었습니다. 도망가도 괜찮다고 했더니 범인이 도망간 쪽으로 가는 방향이어서 그 쪽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그러므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함께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신림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인근 가게 사장이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범인 조모씨와 눈이 마주쳐 너무 무서웠다"며 이야기했습니다. A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를 밝히며 "밤에는 사람이 많지만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상점 사람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가게를 오픈하려는 도중 은행에 가려고 나갔는데 밖에서 쿵 소리가 들려서 밖을 나갔더니 한 사람이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라며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피해자를 발로 차고 주먹질하며 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피해자가 소리를 질렀던 순간 범인은 칼로 피가 흘러나오는 피해자를 보고 안쪽으로 도망갔습니다"라며 "가게로 들어와서 긴급신고인 112에 신고하고 있었지만 범인과의 눈맞춤으로 인해 무서워서 문을 잠갔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A씨는 "문을 잠그고 있던 중 갑자기 아이들과 고등학생 여자 두 명이 울며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죄송하다, 우리도 들어가도 되냐고 말하며 들어왔습니다"라며 "학생들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물로 젖어들었습니다. 그들은 창문밖을 바라보지 못하고 소파에 엎드려 울고 있었습니다. 도망가도 괜찮다고 했더니 범인이 도망간 쪽으로 가는 방향이어서 그 쪽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그러므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함께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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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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