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에 추가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배포
식약처, 올해 두 번째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온라인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올해 두 번째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스스로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에게 추가적으로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발송한다. 이는 올해 5월 25일에 발송된 첫 번째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에 이어서 진행되는 것이다.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조제·투약 내역의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개별 의사의 처방 내역을 의사 본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적정 처방과 안전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제공되는 전자문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프로포폴, 졸피뎀 등 32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한 번이라도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 10만5,202명에게 성분·효능별로 총 32만9,899건의 서한을 발송한다.
성분·효능별 처방 의사 수는 항불안제 8만4,000명, 졸피뎀 7만9,000명, 진통제 5만3,000명, 식욕억제제 3만8,000명, 프로포폴 3만3,000명, 진해제 2만9,000명,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1만4,000명이다.
서한의 주요 내용은 의사별 처방 통계(처방 환자수, 총 처방량 순위, 환자 1인당 평균 처방량, 사용 주요 질병 등), 다른 의사들과 처방량 비교 현황, 기본 통계(성분별 환자수, 질병 분류별 사용 현황, 진료과목별 사용 현황) 등을 포함한다.
또한, 본인 스스로를 진료하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셀프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 8,319명에게는 본인에게 처방한 건수, 처방량, 성분별 처방 내역 등 사용 현황을 담은 본인 처방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추가로 배포한다. 이 기간 동안 처방 건수는 2만7,770건, 처방량은 1,058만,775개로 나타났다.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을 촉구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올해 두 번째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스스로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에게 추가적으로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발송한다. 이는 올해 5월 25일에 발송된 첫 번째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에 이어서 진행되는 것이다.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조제·투약 내역의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개별 의사의 처방 내역을 의사 본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적정 처방과 안전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제공되는 전자문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프로포폴, 졸피뎀 등 32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한 번이라도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 10만5,202명에게 성분·효능별로 총 32만9,899건의 서한을 발송한다.
성분·효능별 처방 의사 수는 항불안제 8만4,000명, 졸피뎀 7만9,000명, 진통제 5만3,000명, 식욕억제제 3만8,000명, 프로포폴 3만3,000명, 진해제 2만9,000명,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1만4,000명이다.
서한의 주요 내용은 의사별 처방 통계(처방 환자수, 총 처방량 순위, 환자 1인당 평균 처방량, 사용 주요 질병 등), 다른 의사들과 처방량 비교 현황, 기본 통계(성분별 환자수, 질병 분류별 사용 현황, 진료과목별 사용 현황) 등을 포함한다.
또한, 본인 스스로를 진료하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셀프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 8,319명에게는 본인에게 처방한 건수, 처방량, 성분별 처방 내역 등 사용 현황을 담은 본인 처방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추가로 배포한다. 이 기간 동안 처방 건수는 2만7,770건, 처방량은 1,058만,775개로 나타났다.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을 촉구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찰관 추락사, 마약 투약 확인 23.09.25
- 다음글롤스로이스남, 외제차 돌진 사건에 대한 첫 재판 진행 23.09.25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