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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낳았는데…불쌍해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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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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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실종사건에 대한 뉴스가 전해져 안타까운 실망감과 슬픔이 우러나왔다. 경북 예천지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의 사건이다.

지난 19일 경북119특수대응단은 호명면 월포리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된 해병대원 채모 일병(20)을 발견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그는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시신은 해군 포항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해병대원은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와 산사태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 도중, 내성천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 수색 작업이 진행되던 당시에는 당혹스러운 상황이었다.

해병대원의 이모는 수색 작업 현장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며 해병대원을 소개하면서 그의 어려움을 언급하였다. 이모는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낳았던 조카가 얼마나 착하고 얌전하고 예쁘고 똑똑한 아이인지 설명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한 그녀는 해병대가 조카의 원할한 꿈을 위해 지원하고 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숙소에서는 해병대원의 모친과 동생이 극심한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또한 할머니에게는 아직 실종 사실을 전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분쯤,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석관천 보문교 인근에서 해병대원 20여명은 비 피해 실종자 수색을 위해 탐침봉을 이용하여 하천 주변을 수색하던 중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으면서 대원들은 급류에 휩쓸려갔고, 2명은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왔으나 채 일병은 실종되었다. 특히 당시에는 구명조끼가 지급되지 않아 일부에서 무리한 수색이 이루어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해병대원의 희생과 안타까운 실종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군부대는 앞으로도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시 대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병대원들의 안전 사항에 대한 더욱 철저한 검토와 대책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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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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