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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방한 문제 진지하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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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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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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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 방한 문제 진지 검토 약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 아시안게임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당국자는 시 주석이 이날 항저우에서 한 총리와 가진 양자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시 주석은 먼저 자신의 방한 문제를 언급한 뒤 "(이는) 본인이 먼저 방한할 차례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또한 "시 주석의 방한이 오랫동안 연기되었던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시 주석은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 시절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 채로 지난해 11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담을 가졌을 때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다"며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윤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기쁘게 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총리와 시 주석은 시 주석의 방한 이외에도 한반도 문제, 한일중 정상회의, 양국 경제, 산업, 문화 및 인적 교류, 아시안게임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한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을 설명하면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하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외교부 1차관이 면담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시 주석은 또한 "한반도와 남북 양측의 화해와 협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 대통령이 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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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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