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빅뱅 출신 승리의 태국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되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 태국 배우 Karoon Sosothikul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태국 생일 파티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Karoon은 사진과 함께 "내 친구 승리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항상 최고가 되길 바래! 사랑해, 항상 응원할게"라고 적었다.

사진은 태국 방콕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고 알려졌다. 이곳에서 승리는 최근 태국 및 일본의 유명인들과 함께 글로벌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승리는 지인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밝게 웃거나 직접 케이크를 자르기도 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호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이전에 승리는 2018년 11월에 발생한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연루되었다. 클럽 버닝썬과 일부 연예인들의 범죄 행위가 드러나면서, 승리 외에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클럽 실소유주 등과 성매매 관련 의혹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게 되었다. 이 혐의에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군에 있던 승리는 국군교도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수감되었으며,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된 후에는 민간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송되었다. 승리는 올해 2월에 만기 출소하였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