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범죄로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여자친구 직장 스토킹한 중국인 남성 붙잡혀
스토킹 범죄로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여자친구의 직장을 찾아간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중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6일 오후 8시쯤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겨 전 여자친구의 직장을 방문하며 고함을 지르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5일부터 2일 동안 여자친구에게 "네가 날 피할 수 있겠느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신고를 하자 경찰은 신속히 출동하여 해당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11일 법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접근하지 말라는 잠정조치 명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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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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