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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치료·상담 프로그램의 실효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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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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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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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상담·교정프로그램 실효성 분석 및 운영모델 연구

경찰청은 스토킹 사건 수사 초기 단계에서 가해자에 대한 치료·상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스토킹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가해자의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수사단계에서의 스토킹 가해자 상담·교정프로그램 실효성 분석 및 운영모델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사 초기 단계에서 집착적인 성향이 강한 스토킹 가해자가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여 재범 가능성을 낮추고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것이다.

현재 스토킹 가해자는 연간 1만 명을 넘어선다. 경찰청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스토킹 피의자는 총 1만 37명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1.5%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40대가 21.2%, 30대가 20.9%, 50대가 19.6%였다.

스토킹 피의자의 성별은 남성이 81.5%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고, 피해자의 성별은 여성이 81.2%를 차지하였다. 피해자의 연령대는 20대가 25.8%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1.9%, 30대가 20.6%, 50대가 15.8%, 60대 이상이 8.1%로 집계되었다.

스토킹으로 인해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경찰에 의해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인천에서 스토킹을 한 후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일에 B씨로부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되었으며, 일주일 뒤에는 B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청은 스토킹 사건의 예방과 강력범죄의 사전 차단을 위해 가해자에 대한 상담·교정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해자의 재범 가능성을 낮추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한편, 스토킹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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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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