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범인에게 전자장치 부착 및 보호관찰 명령 청구
스토킹범,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청구
인천지검은 살인, 특수상해, 스토킹 등 혐의를 받는 A씨(30)에게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A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필요하다는 기관의 의견이다.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범행 동기와 수법을 고려하면 살인을 다시 범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범행은 개인적 동기로 인한 것이며, 특정 상대가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해 청구를 기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를 스토킹한 뒤 흉기로 찔러 사망시키는 혐의를 받았다. 또한 B씨와 함께 있던 B씨의 어머니도 흉기로 다쳤다.
또한 법원으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 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B씨의 주거지를 방문하는 등 잠정조치 결정을 위반한 혐의도 지켜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직장에서 약 1년간 사귀다가 헤어진 후, A씨는 B씨를 스토킹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6월 경찰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현재 A씨의 사건은 재판 중으로, 다음 기일 서증조사 후 4차 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피고인에게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인천지검은 살인, 특수상해, 스토킹 등 혐의를 받는 A씨(30)에게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A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필요하다는 기관의 의견이다.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범행 동기와 수법을 고려하면 살인을 다시 범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범행은 개인적 동기로 인한 것이며, 특정 상대가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해 청구를 기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를 스토킹한 뒤 흉기로 찔러 사망시키는 혐의를 받았다. 또한 B씨와 함께 있던 B씨의 어머니도 흉기로 다쳤다.
또한 법원으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 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B씨의 주거지를 방문하는 등 잠정조치 결정을 위반한 혐의도 지켜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직장에서 약 1년간 사귀다가 헤어진 후, A씨는 B씨를 스토킹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6월 경찰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현재 A씨의 사건은 재판 중으로, 다음 기일 서증조사 후 4차 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피고인에게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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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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