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한국 기업과의 협력 열려있다
스타링크, 한국 기업들과 협력에 열려
올해 4분기에 한국 시장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스타링크가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에 열려있다고 밝혔다.
스타링크 아태지역 담당 매니저인 샤론 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2대 국가 기술 전문가 연속 간담회: 10. 차세대통신에 참석하여 "한국 이동통신사와의 협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타링크는 미국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 3월에는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에서의 서비스 개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공급과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링크는 아직 승인이나 규제 관련 절차가 남아있어 조심스럽게 언급하면서도 "절차가 완료된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사 외에도 "기술적 역량이나 제조 역량과 유사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기존에 예상되었던 기관 대상의 B2B 서비스 외에도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 서비스도 고려 중이다. 장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서도 소비자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저궤도 위성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들도 참여하여 생태계 동향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되었다.
올해 4분기에 한국 시장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스타링크가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에 열려있다고 밝혔다.
스타링크 아태지역 담당 매니저인 샤론 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2대 국가 기술 전문가 연속 간담회: 10. 차세대통신에 참석하여 "한국 이동통신사와의 협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타링크는 미국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 3월에는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에서의 서비스 개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공급과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링크는 아직 승인이나 규제 관련 절차가 남아있어 조심스럽게 언급하면서도 "절차가 완료된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사 외에도 "기술적 역량이나 제조 역량과 유사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기존에 예상되었던 기관 대상의 B2B 서비스 외에도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 서비스도 고려 중이다. 장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서도 소비자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저궤도 위성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들도 참여하여 생태계 동향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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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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