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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화려한 출연으로 빛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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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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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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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에 별이 쏟아진다. 칸의 남자부터 윤여정, 송강호,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커플, 그리고 중화권 배우 주윤발 등 스타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핵심 인사 잡음, 성폭력 의혹 파문 등 각종 논란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바이다. 여전히 성폭력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BIFF 측은 "대내외로 불거진 문제는 일단락되어 집행부와 사무국은 영화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조직 재정비를 거쳐 새 출발에 나섰다.

비록 핵심 직책들이 공석인 채 개최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빈틈을 느낄 새 없이 메웠다. 세계 최고 권위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송강호가 개막식 호스트로 든든하게 힘을 보탠 것은 주목할 만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채로 진행하는 어려운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송강호가 흔쾌히 호스트 제안을 수락했다. 영화제를 돕는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개막식 MC도 대세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제훈과 박은빈이 진행을 맡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 드라마 모범택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안방극장을 강타한 인기스타 중의 인기스타다. 특히 지난 2004년 비밀의 문에서 부부 케미를 선보였던 이들이 재회하며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해외 게스트 역시 막강하다. 중화권 배우 주윤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외 스타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작에 참여하여 화려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영화축제로서 다양한 영화작품과 스타들이 뭉쳐 함께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올해도 부산에서 별들이 빛나고, 세계 각지에서 영화 열풍이 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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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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