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이누씨와 협력하여 SaaS 기반 미디어패키지솔루션을 출시
스마일샤크, 이누씨와 협력해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 SEDN의 SaaS 모델 구축
클라우드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는 이누씨와의 협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기반의 미디어패키지솔루션 SEDN의 SaaS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3월에 정식으로 론칭될 예정이며 현재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누씨는 13년간 CMS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사내 방송, 영상회의록, 미디어 홍보를 위한 서버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일을 해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서울대병원, 국방부, 쿠팡, SK Planet 등 국내 정부기관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헬스케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AI 연동 및 아키텍처 확장을 위해 SaaS 모델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Docker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었던 이누씨의 서비스는 스마일샤크의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을 통해 AWS의 완전관리형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인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며, 서비스 규모를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존 ECS의 도입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 과정이 간소화되어 서비스 출시 기간을 35%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마일샤크를 통해 다양한 쿠버네티스 구축 경험과 클라우드 컨설팅을 받아 쉽고 효율적으로 배포, 관리 및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 중이다.
이누씨의 대표인 신후랑은 "미디어 서비스의 특성상 기존의 온프레미스 방식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했고, 스마일샤크와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더 나은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디어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는 이누씨와의 협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기반의 미디어패키지솔루션 SEDN의 SaaS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3월에 정식으로 론칭될 예정이며 현재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누씨는 13년간 CMS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사내 방송, 영상회의록, 미디어 홍보를 위한 서버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일을 해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서울대병원, 국방부, 쿠팡, SK Planet 등 국내 정부기관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헬스케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AI 연동 및 아키텍처 확장을 위해 SaaS 모델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Docker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었던 이누씨의 서비스는 스마일샤크의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을 통해 AWS의 완전관리형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인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며, 서비스 규모를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존 ECS의 도입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 과정이 간소화되어 서비스 출시 기간을 35%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마일샤크를 통해 다양한 쿠버네티스 구축 경험과 클라우드 컨설팅을 받아 쉽고 효율적으로 배포, 관리 및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 중이다.
이누씨의 대표인 신후랑은 "미디어 서비스의 특성상 기존의 온프레미스 방식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했고, 스마일샤크와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더 나은 비디오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디어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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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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