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민원봉사실장, 악성 민원 인과의 대화 녹음기 보급
악성 민원인과의 대면 상황에서 의식을 잃은 동화성세무서 민원봉사실장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상대로 하던 중 쓰러져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A씨는 16일 오후 1시50분쯤 숨을 거뒀습니다. 그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오산장례문화원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세청은 지난 4일에 전국 133개 세무서의 민원봉사실에 세무 공무원들이 민원인과 대화할 때 사용할 녹음기를 보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녹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민원인에게 대화를 녹음한다는 사실을 먼저 고지한 뒤에 녹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확실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세청은 지난 4일에 전국 133개 세무서의 민원봉사실에 세무 공무원들이 민원인과 대화할 때 사용할 녹음기를 보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녹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민원인에게 대화를 녹음한다는 사실을 먼저 고지한 뒤에 녹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확실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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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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