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여성에게 세제통을 던진 30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만취한 30대 남성, 세제통 투척 및 욕설한 여성에 대해 검찰 송치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경찰은 이달 초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 6월 18일 의정부시의 한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모르는 여성에게 분무기와 같은 형태의 세제통을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세제통으로 머리를 맞아 뇌진탕과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다채로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술에 취해 폭행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는 다른 양상의 단순 주취 폭행 사안"이라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경찰은 이달 초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 6월 18일 의정부시의 한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모르는 여성에게 분무기와 같은 형태의 세제통을 던지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세제통으로 머리를 맞아 뇌진탕과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다채로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술에 취해 폭행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는 다른 양상의 단순 주취 폭행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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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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