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화장실 살인 예고 게시물 올린 남성, 경찰 수사 중
경찰, 숙명여자대학교 화장실 살인위협 게시글 작성한 남성 신원 파악 중
서울 송파경찰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숙명여자대학교 화장실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20대 남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용산경찰서는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로 출동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A씨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사건을 송파경찰서로 배당했다.
그러나 숙명여대에 출동한 한 남성 경찰이 수색 과정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지나가던 여학생에게 살인 예고 장소로 거론된 화장실을 살펴봐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관은 현행법상 사람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를 위해 화장실을 포함한 공개된 장소에 출입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 송파경찰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숙명여자대학교 화장실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20대 남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용산경찰서는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로 출동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A씨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사건을 송파경찰서로 배당했다.
그러나 숙명여대에 출동한 한 남성 경찰이 수색 과정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지나가던 여학생에게 살인 예고 장소로 거론된 화장실을 살펴봐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관은 현행법상 사람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를 위해 화장실을 포함한 공개된 장소에 출입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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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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