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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현대건설 사업 착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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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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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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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현대건설 착공 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대한 실시협약이 체결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었다. 현대건설은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2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주식회사(가칭, 대표사 현대건설)와 GTX-C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실시협약은 사업 시행 조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양측은 사업 조건을 성실히 이행하고 연내 착공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합의했다.

원 장관은 "2011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이후 12년째 출범 신고를 못했는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꼬인 문제들을 해결하여 연내 착공을 기대하며 정식 출범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GTX-C는 미래의 핵심 국가기반시설로, 연내 착공과 함께 개념이 다른 이동과 환승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원 장관은 "GTX는 출퇴근 시간에 쓰는 귀중한 삶의 시간을 자기 계발과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돌려주고, 대한민국의 인프라와 도시 구조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 장관은 국가철도공단과 현대건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고의 선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건설을 각오하고 임해달라"며 당부했다.

현대건설의 윤영준 사장은 "첨단 시공을 총동원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반시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 자리가 역사적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GTX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연내 착공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체증 해소와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현대건설과 함께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최고의 도약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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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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