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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차량털이 사건을 떠올린 방송인은 과거에 차 한 대가 털리면서 신고를 하지 못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MBN 예능 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다루어진 형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은이 MC는 차량털이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도 예전에 차량털이 사건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도난당한 물건이 고가의 물건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른 MC인 김숙은 자신의 집 앞에서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으며 송은이는 사건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송은이는 김숙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는 것을 멈추게 했으나 김숙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언니, 뭘 잃었어?라고 물었더니 계속 괜찮다고 했다. 빨리 신고하자니까 신고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가 차를 수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유리창이 깨진 차를 운전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야한 비디오가 사라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은이는 자신이 작가에게 잠시 맡긴 것이었지만 그것만 가져갔음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친한 작가에게 차가 없어서 맡겨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리창을 깨고 그것만 가져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가져간 것은 예술성과 외설 사이에 있는 작품들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차 안에 물건을 보이게 두면 위험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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