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짜장면 사진에 비판 제기되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하지만 송 전 대표가 남겨둔 짜장면을 반려견에게 주기 위해 중국집에 간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는 대부분의 짜장면에 포함되는 양파와 마늘이 개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송 전 대표는 사진을 통해 "영장 청구가 됐다. 실질 심사 잘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중국집에서 5000원짜리 짜장면을 먹었는데 주인이 돈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 마음만 받고 식대를 지불했다. 손님들도 응원해줬다"고 적었다.
그리고 "시시(송 전 대표의 반려견)는 아빠가 남긴 짜장면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송 전 대표가 남긴 짜장면을 반려견에게 줄 의도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사진에는 송 전 대표가 짜장면을 먹는 그릇을 보는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씨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송 전 대표를 맹비판했다. 그녀는 "식당에 강아지를 데리고 간 것인가? 식당 그릇으로 강아지에게 짜장면을 주려고 한 것인가? 강아지한테 짜장면을 주려고 한 것인가?"라며 "어디까지 욕을 해야 하는 거죠?"라고 적었다.
그녀는 또한 "강아지에게는 염분도 좋지 않고 양파도 좋지 않다"며 "양파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송 전 대표에게 "강아지를 키우면서 좀 생각해보라"며 "말만 아빠라고 하면서 독약을 먹이려고 하냐"고 비판했다.
양파와 마늘은 실제로 개의 혈액 속 적혈구를 파괴하여 신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러한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송 전 대표는 사진을 통해 "영장 청구가 됐다. 실질 심사 잘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중국집에서 5000원짜리 짜장면을 먹었는데 주인이 돈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 마음만 받고 식대를 지불했다. 손님들도 응원해줬다"고 적었다.
그리고 "시시(송 전 대표의 반려견)는 아빠가 남긴 짜장면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송 전 대표가 남긴 짜장면을 반려견에게 줄 의도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사진에는 송 전 대표가 짜장면을 먹는 그릇을 보는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씨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송 전 대표를 맹비판했다. 그녀는 "식당에 강아지를 데리고 간 것인가? 식당 그릇으로 강아지에게 짜장면을 주려고 한 것인가? 강아지한테 짜장면을 주려고 한 것인가?"라며 "어디까지 욕을 해야 하는 거죠?"라고 적었다.
그녀는 또한 "강아지에게는 염분도 좋지 않고 양파도 좋지 않다"며 "양파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송 전 대표에게 "강아지를 키우면서 좀 생각해보라"며 "말만 아빠라고 하면서 독약을 먹이려고 하냐"고 비판했다.
양파와 마늘은 실제로 개의 혈액 속 적혈구를 파괴하여 신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러한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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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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