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여전히 꿈"
"대표팀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일축했다. 계속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손흥민은 올 여름 사우디 제의를 받았지만 토트넘의 잔류를 택했다고 밝혔다. "내가 사우디에 가고 싶었다면, 나는 이곳에 없었을 것"이라며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당연히 돈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고 말했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가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60억 원)에 추가 보너스를 지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이적할 의향이 없음을 재차 전했다.
알 이티하드는 올 여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와 첼시의 은골로 캉테마를 영입하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으고 있는데, 손흥민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손흥민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고 있다. 정말 흥미로운 일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내 꿈이다.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올 여름 사우디 제의를 받았지만 토트넘의 잔류를 택했다고 밝혔다. "내가 사우디에 가고 싶었다면, 나는 이곳에 없었을 것"이라며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당연히 돈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고 말했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가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60억 원)에 추가 보너스를 지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이적할 의향이 없음을 재차 전했다.
알 이티하드는 올 여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와 첼시의 은골로 캉테마를 영입하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으고 있는데, 손흥민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손흥민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고 있다. 정말 흥미로운 일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내 꿈이다.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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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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