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소속사 "과거 전속계약 소송에 대해 입장 밝혀"
가수 손승연 소속사인 더기버스는 과거 전속계약 소송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자 입장을 밝혔다. 손승연과 포츈 사이의 전속계약은 수개월간 정산금도 제공되지 않아 적법하게 해지되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2017년 2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이후, 손승연은 전속계약에 따른 정산서와 정산금을 요청했지만, 포츈은 약속을 어기고 정산서를 제공하지 않으며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주장했다. 이에 손승연은 정산 의무 이행을 요청하였으나 포츈은 이를 무시하여 전속계약의 해지를 통보하였고 결과적으로 전속계약은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포츈은 이 소송을 통해 전속계약의 해지를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소속사는 주장했다. 소속사는 해당 소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손승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내용만이 과장되어 알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요청했다. 소속사는 자사 대표인 안성일 대표가 개입하지 않았으며, 현재 손승연과 관련된 사안과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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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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