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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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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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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0-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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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처럼 푸르고 깊은 눈동자, 찡그릴 때 생기는 미간 주름,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손대면 부서질 것만 같은 매력을 지닌 세기의 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명실상부하게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로 꼽힌다. 현재는 미중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메소드 연기의 대가로 불리지만, 디카프리오에게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리즈 시절이 있었다.

19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 텔레비전 드라마 페어런트 후드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하지만 그가 대중들에게 진정으로 주목받은 것은 1993년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그레이프 가문의 셋째인 어니 그레이프 역을 맡았을 때였다. 영화에서 그는 만 18세 당시에도 불구하고 지적 장애를 지닌 어니를 훌륭하게 연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와 어눌한 말투로 엄마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자각한 뒤에는 절망적으로 울부짖는 장면은 디카프리오가 아역 배우에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 바스켓볼 다이어리(1999)에서는 방황하는 청소년의 초상을, 토탈 이클립스(1995)에서는 프랑스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그의 연인 시인 폴 베를린의 사랑을, 로미오와 줄리엣(1996)에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화시키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디카프리오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키가 183cm인 그에게도 마른 체구와 소년 같은 매력으로 미소년이라는 호칭이 붙었다. 또한 찰랑거리는 금발 머리와 날렵한 턱선은 그의 퇴폐미를 한껏 강조해주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랜 시간 동안 화려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이름은 할리우드의 역사에 깊이 새겨질 것이며, 그의 연기는 더욱 향상되어 갈 것이다. 계속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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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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