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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성공하는 윙과 진조크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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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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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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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적인 브레이킹 크루인 진조크루(Jinjo Crew)의 멤버 겸 예술감독 김헌우(윙)이 아리랑TV 더 글로벌리스트(The Globalists)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헌우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공식 종목으로 선정된 이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이 시기가 큰 기회라고 생각하며 한국에서도 더 많은 브레이킹 댄서들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헌우는 이전 녹화에서 브레이킹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경쟁이라는 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경쟁을 통해 댄서들의 수준은 계속 발전해왔고, 세계적인 대회를 통해 체계적인 심사 시스템이 마련되었던 점이 올림픽 자격 인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김헌우는 자신이 세계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관찰 습관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에 남들의 춤을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며 "관찰을 통해 다른 멤버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하고, 같은 기술에서도 나만의 느낌을 더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헌우는 진조크루와 같이 K-브레이킹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 팀이 처음 세계대회에 등장했을 때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개개인이 가진 장점에 특화된 모습과 팀워크를 통해 이를 밸런스있게 녹여냈기 때문에 K-브레이킹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헌우는 한편으로는 K-브레이킹 선수들이 풀어야 할 숙제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화 기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본기는 K-브레이킹 선수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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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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