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 신흥3·태평3구역 1만5000가구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 예정
성남 원도심, 1만5000가구 대규모 재개발 단지로 재탄생
한국주택도시공사(LH)에 따르면 성남 원도심 순환정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3·태평3구역은 63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상대원3구역(9400가구)까지 합치면 총 1만50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신흥3·태평3구역은 지난 2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3월에는 민간 재개발 조합인 주민대표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면적 15만3218㎡에 3418가구가 공급될 신흥3구역과, 면적 12만4989㎡에 2847가구가 공급될 태평3구역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구역에서는 주택 공급과 함께 도로 및 도시 기반시설, 공원 등이 조성되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 중인 상대원3구역은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면적은 45만470㎡이며 9400가구의 공급을 계획 중이다. 신흥3·태평3·상대원3구역의 공급 세대수를 합치면 총 1만5665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재개발 구역은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인 LH가 조합을 대신하여 전문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민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LH는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설계·공사 관리 등을 담당하고 주민대표 회의는 주민 의견 수렴, 시공사 및 감정평가사 추천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재개발 사업에서는 일반 아파트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어 장점으로 꼽힌다. LH는 2006년부터 성남 원도심 정비사업의 1~3단계에 걸쳐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에게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주택도시공사(LH)에 따르면 성남 원도심 순환정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3·태평3구역은 63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상대원3구역(9400가구)까지 합치면 총 1만50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신흥3·태평3구역은 지난 2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3월에는 민간 재개발 조합인 주민대표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면적 15만3218㎡에 3418가구가 공급될 신흥3구역과, 면적 12만4989㎡에 2847가구가 공급될 태평3구역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구역에서는 주택 공급과 함께 도로 및 도시 기반시설, 공원 등이 조성되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 중인 상대원3구역은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면적은 45만470㎡이며 9400가구의 공급을 계획 중이다. 신흥3·태평3·상대원3구역의 공급 세대수를 합치면 총 1만5665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재개발 구역은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인 LH가 조합을 대신하여 전문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민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LH는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설계·공사 관리 등을 담당하고 주민대표 회의는 주민 의견 수렴, 시공사 및 감정평가사 추천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재개발 사업에서는 일반 아파트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어 장점으로 꼽힌다. LH는 2006년부터 성남 원도심 정비사업의 1~3단계에 걸쳐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에게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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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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