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 계획은 사흘 전 세웠다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은 사흘 전 범행 계획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2세인 최원종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사흘 전에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원종은 범행 계획 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모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범행 전날인 2일에는 최원종이 자신의 명의로 된 스쿠터를 타고 서현역을 미리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범행 당일에는 모친의 차량을 이용하여 범행을 저질렀다.
최원종은 "대인기피증이 있어 독립된 공간이 필요해 차량을 사용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원종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분석하여 이 진술의 진실성을 확인 중에 있다.
최원종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오는 10일에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2분쯤 성남 분당구 서현동 인근 백화점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하여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벌여 1명을 사망시키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최원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로 "도주 우려" 등을 명시하였다. 경찰은 지난 7일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 공개위원회를 열어 최원종의 신상정보와 얼굴 사진, 나이 등을 공개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2세인 최원종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사흘 전에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원종은 범행 계획 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모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범행 전날인 2일에는 최원종이 자신의 명의로 된 스쿠터를 타고 서현역을 미리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범행 당일에는 모친의 차량을 이용하여 범행을 저질렀다.
최원종은 "대인기피증이 있어 독립된 공간이 필요해 차량을 사용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원종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분석하여 이 진술의 진실성을 확인 중에 있다.
최원종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오는 10일에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2분쯤 성남 분당구 서현동 인근 백화점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하여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벌여 1명을 사망시키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최원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로 "도주 우려" 등을 명시하였다. 경찰은 지난 7일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 공개위원회를 열어 최원종의 신상정보와 얼굴 사진, 나이 등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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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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