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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10대 영웅들의 용감한 응급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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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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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8-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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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는 용감한 영웅들이 나타났다. 피해자에게 달려가 응급 처치를 도와준 10대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이들 영웅 중에서도 특히 윤도일군과 음준군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피해자들을 도와주었다. 이들은 사건 현장에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던 또래 여성의 지혈을 도왔다. 윤도일군은 피를 멈추기 위해 힘썼고, 음준군은 범인이 다시 돌아올까봐 현장을 살피고 있었다.

사건 당시 윤도일군은 "많은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며 혼란스러워하던 중, 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 같아 광장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거기에서는 피를 흘리는 여성과 남성이 쓰러져 있었다. 그 중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혼자 지혈하려다 의식을 잃어 손을 놓았다. 그때 윤도일군은 단정하게 혈액을 막기 위해 행동했다. 다른 시민 한 명도 함께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직 범인이 체포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음준군은 "윤도일이가 지혈하는 동안 범인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까 신경 썼다. 흉기를 든 남성이 2층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목격했고, 경찰이 그를 쫓았다"고 전했다.

이들이 피해자들을 돌보는 동안,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윤도일군은 구급대원의 말에 따라 자리를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그 순간,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윤도일군은 전화를 받아 "여성이 많이 다쳤다. 와서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에게 상황을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3분쯤 서현역 인근에서 모닝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윤도일군과 음준군을 비롯한 영웅들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피해자들을 도와주었고, 그 모습은 큰 감동을 주었다. 이들의 행동은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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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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