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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초등학교 연필 사건에서 A씨의 휴대폰 열 수 없어... 악성 민원 혐의는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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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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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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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 A씨, 극단적 선택의 배후는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20대 교사 A씨의 사건을 풀어냈지만, 1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확실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극단적인 선택의 주요한 원인이었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확인된 사실은 없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해 왔으며, 학부모들을 소환하여 진술을 들었으며, 학부모들의 휴대폰을 포렌식하여 분석했다. 또한 동료 교사들의 진술을 청취하고, A씨가 사용하던 일기장과 메모지 등을 입수하여 분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범죄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은 규명이 필요한 고인의 휴대폰을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움을 표명하고 있다. 휴대폰 안에는 통화 기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등이 저장되어 있으며, 실제로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거기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A씨의 휴대폰은 애플사의 아이폰으로, 경찰은 아직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아이폰은 비밀번호로 잠겨있어서 주인이 아니면 쉽게 열어볼 수 없는데,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휴대폰을 열어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전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합동조사단은 관련하여 연필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A씨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되어 학부모들이 여러 차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건 사실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2일 오전에 수업 중인 학생이 다른 학생의 가방을 연필로 찌르는 일이 발생하였고, A씨가 그 학생을 말려 연필을 빼앗으려다가 자신의 이마를 그어서 상처가 생긴 사건이다.

그러나 경찰이 해당 사건에 관련된 학부모들과 A씨의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학부모들이 A씨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오히려 A씨가 먼저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건 기록이 존재한다. 경찰은 이러한 정황만으로는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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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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