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이초 연필사건 관련 학부모 4인, 고발당해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영향을 미친 연필 사건과 관련된 학부모 4명이 고발됐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전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학부모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협박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검찰 공무원으로 알려진 학부모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다른 한 명의 학부모에게는 협박죄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을, 그리고 총 4명의 학부모에게는 강요죄를 적용해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피고발인들은 사망한 교사의 업무처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위협하거나 폭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큰 일이 부담되었지만, 돌아가신 선생님의 선배 교사이자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수사의 진행이 없어서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전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에 대해 빠르고 엄중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 피해자와 유족의 억울함을 해소해야 한다"며 "교원들과 국민들의 분노도 달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전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학부모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협박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검찰 공무원으로 알려진 학부모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다른 한 명의 학부모에게는 협박죄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을, 그리고 총 4명의 학부모에게는 강요죄를 적용해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피고발인들은 사망한 교사의 업무처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위협하거나 폭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큰 일이 부담되었지만, 돌아가신 선생님의 선배 교사이자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수사의 진행이 없어서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전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에 대해 빠르고 엄중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 피해자와 유족의 억울함을 해소해야 한다"며 "교원들과 국민들의 분노도 달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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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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