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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게릴라성 폭우로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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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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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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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0일 저녁 일부 지역에 시간당 80㎜에 육박하는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져 지하철 1호선이 한때 운행을 멈췄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전일 오후 6시50분께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영등포역∼구로역 구간을 지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역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1호선을 포함한 열차는 선로 안전이 확인된 뒤 오후 7시15분께 모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또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국회 진입램프 구간, 불광천길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 국회대로 경인1지하차도 신월방면, 안양천로 고척지하차도 양방향 등 일부 저지대 도로도 한때 통제되었으나 현재 오후 10시에는 모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9시 기준으로 정릉천·불광천·도림천·홍제천·구파발천을 전면 통제하고, 중랑천·안양천·우이천은 부분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는 상가 6곳이 일시적으로 침수되었다가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비는 오후 6시께부터 1시간여 동안 집중적으로 쏟아졌으며, 영등포구에는 시간당 최대 76.5㎜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오후 10시까지의 강수량은 양천구 89.0㎜, 영등포구 87.0㎜, 서대문구 61.5㎜, 구로구 54.0㎜ 등이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갑작스레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실외에 있던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마포구 공덕동까지 승차하고자 했으나 폭우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폭우로 인한 교통의 불편과 침수 등에 대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대처하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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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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