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미용실 원장에게 허위 전단지 유포한 업주 경찰에 체포
영등포구 미용실 원장, 근거 없는 허위사실 전단지 유포자 경찰에 체포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미용실 원장인 원남숙씨가 근황을 전했다. 원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을 상간녀로 비방하는 전단지가 유포되어 피해를 입었다. 이 전단지에는 원씨의 개인정보와 함께 허위사실과 비방이 기재되어 있었다. 전단지는 원씨의 미용실 입구와 인근 길거리, 원씨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학교 벽에까지 붙여졌다. 최근 경찰 조사 결과, 유포범은 원씨와 같은 상가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CCTV 영상 속에서 유포범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 내용을 설명하고 벽에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람은 이전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벌금을 처분받은 바 있었다. 유포범은 범행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거부하며 계속된 물음에 호통쳤다. 원씨의 가족은 권리금 등이 부담된 사람들이 원씨를 내쫓기 위해 비방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Note: This is a summarized version of the provided article. The original article may contain more details and sources.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미용실 원장인 원남숙씨가 근황을 전했다. 원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을 상간녀로 비방하는 전단지가 유포되어 피해를 입었다. 이 전단지에는 원씨의 개인정보와 함께 허위사실과 비방이 기재되어 있었다. 전단지는 원씨의 미용실 입구와 인근 길거리, 원씨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학교 벽에까지 붙여졌다. 최근 경찰 조사 결과, 유포범은 원씨와 같은 상가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CCTV 영상 속에서 유포범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 내용을 설명하고 벽에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람은 이전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벌금을 처분받은 바 있었다. 유포범은 범행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거부하며 계속된 물음에 호통쳤다. 원씨의 가족은 권리금 등이 부담된 사람들이 원씨를 내쫓기 위해 비방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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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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