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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 동료 교사들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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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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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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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 학생에게 폭행당해 상해 입히는 사건 발생

서울 양천구 한 공립 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동료 교사들은 심각한 교권 침해로 보아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19일, 서울 교사노조와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의 한 공립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A씨는 지난달 30일 교실에서 학급 제자 B군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울 교사노조에 따르면, B군은 교사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때리며 발길질을 하였고, 이러한 상황이 교실에 있던 학생들에게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을 당하는 중이던 A교사는 간신히 전화로 교감에게 사실을 알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상담수업에 대한 학생의 불만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군은 지난 5월에 정서행동장애로 인해 특수반에 입학하였으며, 매일 1시간 동안 특수반 수업을 듣고 주 2회의 상담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A교사는 입 안이 찢어지고 한쪽 손에 반깁스를 착용하며,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교사노조는 "피해 교사는 학교로 복귀하기까지 매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호소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선임한 변호사와 교사노조 이외에는 어느 곳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료 교사들과 교원단체는 교권보호위원회의 개최 등 대응이 지연되고 교사가 교육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는 피해 사실이 있었던 지난달 30일로부터 훨씬 늦은 시점에 개최된 것으로 알려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교사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 서울 교사노조는 성명서에서 "교사들이 교육활동 중에 침해를 당했을 경우, 관리자는 단순하고 경미한 사안일지라도 소속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며 이러한 점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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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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