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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다시 하락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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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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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12-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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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 발생

서울 아파트값이 4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금리 부담 등에 따른 관망세가 영향을 미치고, 일부 지역에서 하락 거래가 이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간 KB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1% 하락하였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보인 것이다. 전세도 상승 폭이 둔화되어 전주 대비 0.06%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시장도 매매가 -0.01%로 소폭 하락하였으며, 전세는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0.07%), 용산구(0.05%), 성동구(0.05%), 강동구(0.03%)가 상승한 반면, 관악구(-0.23%), 중랑구(-0.17%), 강북구(-0.08%), 노원구(-0.07%)는 하락하였다.

실제로 중랑구 신내7단지진로의 101㎡ 아파트는 지난달에 9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번 달에는 거래가격이 8억2000만원으로 내려왔다. 이는 지난달 거래가에 비해 1억3000만원 하락한 것이다. 노원구 한진한화그랑빌의 59㎡ 아파트도 전달에 비해 6200만원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관악구 신림푸르지오의 84㎡ 아파트도 지난달에 비해 거래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의 전셋값도 일부 지역에서 상승과 하락이 혼재하고 있다. 서초구(0.31%), 마포구(0.3%), 영등포구(0.26%) 등은 상승했지만, 관악구(-0.11%), 강북구(-0.02%)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팔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가 보다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금리 부담 등에 따른 관망세가 아파트값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아파트 시장의 흐름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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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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